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이 행복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쫓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언가를 찾아 헤맨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욕심이였고 무언가를 찾을 필요가 없었고 이미 내 안에 있었다. 여러가지 철학서적과 심리서적을 접하면서 행복은 외부적인 요소 보다는 내부적인 요소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그러한 도서에서 언급하는 사고체계를 배워나감으로서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삶 자체가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쌓아감으로 내부와 외부의 불균형으로 인해 행복은 더욱 더 멀어져가고 있다. 행복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우리가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