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타인은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근본 원인입니다. 저도 그랬던것처럼 삶을 살아나갈 때 나를 벗어난 무언가를 바꾸겠다는 마음에서 나이를 먹을 수록 자신을 바꾸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게 굳이 세상에 맞춰서 희생하면서 살라는 말은 아니고 그게 이기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내 정신 건강에 좋더라구요. 삶을 살 때 내가 온전히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중에 우리가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의 것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 밖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아는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해요. 그렇게 되면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바뀝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나가는게 한결 가볍고 편해져요. 예를들면 다 같이 공부를 열심히해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