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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3

이것이 언약의 표징이니라

1. 언약의 표징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전에는 언약을 위한 의무를 요구하지 않으셨지만,이제는 할례라는 언약을 위한 의무를 요구하신다. 왜 할례를 요구하셨을까?인간은 너무 악하여서, 하나님이 언약의 표징을 남기지 않으면 너무나도 쉽게 그 언약을 잊고,또한 하나님 조차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언약의 표징즉, 하나님과 자신이 한 약속을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할례라는 의무를 주신 것이다. 주일 예배라는 우리의 의무, 말씀, 기도 또한 하나님을 잊지 않기 위한우리의 몸부림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최소한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2. 마음 가죽인간에게 형식과 의식이 없다면 우리나 언제나 본질을 핑계로하며, 쉬운 길을 찾았을 것이다.하지만 형식과 의식 / 의무와 책임에 우리의 마음을 너무 쏟게 되면 또한..

믿음 2025.02.17

25.2.2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1. 팔십육 세, 구십구 세 이전 설교와 연결되어, 아브람은 사래를 통해서 아들을 주겠다는 언약에도사래의 채근에 하갈을 통해서 아들을 갖게 됩니다.이로 인해 사래는 하갈을 쫒아 내고, 하갈은 고통 속에서 주님을 찾게 되는데,저희 목사님은 이 때의 아브람을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셨습니다.(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은 86세 부터 99세까지) 아브람은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스마엘을 기르면서 기쁜 시간을 보냈겠지만,하나님 아버지와는 교제가 없었기에 하나님 아버지는 인내하는 시간이셨을 거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과정에서 사실 의문이 한가지 생겼습니다.물론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갖긴 하였지만, Q. 아브람이 완전히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지 않을까..? 어떻게 목사님은 그..

믿음 2025.02.05

25.1.5 -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빌3:10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올 한 해는 매주 주일 설교말씀과 함께 내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카테고리를 신앙이나 종교와 같이 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해둔건..믿음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행위를 하는데의 본질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믿는 바를 글로써 정해보려고 한다. 나는 교회에 출석하기 전부터 교회의 쇠락이 교회에서 드러내는 모습의 결과라고 여기고 있었다.그랬기 때문에 교회에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고,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하지만 나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짐에 따라 교회에서 드러나는 부패한 모습과 세상과 전혀 다를바 없는 탐욕적인 모습 또한그들이 연약하기 때문이라..

믿음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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