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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깅을 가장한 일기,
오늘은 새벽 3시가 되기전에 일어났다.
보통은 4~5시 정도에 일어나고 8~9시정도에 자러 간다.
이렇게 생활한지는 5개월정도 되었다.
이른 아침에는 약간의 피로감이 있어서 조깅이 활력에 좋다고해서 아침 조깅을 시작하게 된거다.
그리고 무병장수하고 싶은 것도 있다.
아무래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생각에 말이다.
오늘은 1km 달리는 동안 힘들어도 걷지 않고 끝까지 뛰려고 노력했다.
1km 평균페이스 6분 18초이다.
어제보다 빨라졌다.
중학교때 1km 4분대, 5분초반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난 어떻게 저렇게 잘달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나도 몇달간 꾸준히 달리다보면 1km 4분대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릴땐 체력이 신체적인 능력과 연관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력 같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보다 정신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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