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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앱을 쓰기전부터 달리고 있었기에 달리기를 한 횟수는 더 많지만, 표기를 런데이 앱 기준으로 다시 해본다.
최근에 런데이 앱 가이드 음성에 문제가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원인도 알 수 없어서, 8주차가 끝나면 앱을 바꿀 생각이다..
다른 사용자들의 평을 들어봐도 8주차가 끝나면 런데이 앱의 필요성이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뭐랄까 더이상의 가이드가 없는 느낌?
자유달리기형태의 코스가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고 하더라.
아무튼 오늘은 5주 2회차였고, 벌써 절반 이상 달렸다.
오늘은 자세에 대한 3번째 이야기였다.
주된 내용은 균형에 관한 내용과 달릴때 전체적인 자세에 관한 내용이였다.
몸이 너무 흔들리지 않도록 하고, 몸을 수직으로 세우고, 발바닥 착지와 밀어낼때 최대한 부드럽게 하라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내가 몸이 어느정도 흔들리는지는 주관적인 것이라 측정하기가 좀 애매하더라.
몸의 흔들림은 너무 힘을줘서 달리거나 하면 생길 것이기 때문에 힘을 빼고 최대한 부드럽게 편하게 달리면 본인의 맞는 자세가 아닐까 싶다.
그 외의 것은 몸의 근력이 균형잡히지 않으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이 끝나고 발 중앙에 점을 그려두고 눈을 감은 뒤 제자리 뛰기를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몸이 쏠리는 쪽의 다리가 힘이 약한거라고 한다.
그래서 만약 한쪽 근력이 너무 약하다면 의식적으로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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