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집중력과 달리기, 회복탄력성 #013

bepuri 2020. 11. 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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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 뒤 정신이 많이 맑아졌다.

무언가에 집중하는 집중력도 높아졌다.

달리기를 할 때 특징이 잡념이 많이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한발자국 내 딛는데에 내 정신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고, 몸을 움직이는 활동의 경우 머리로 생각하는 활동 보다 잡념이 많이 들지 않는다.

 

달리기를 하고 나서 느낀 것들은 체력이 확실이 강인해 졌다.

이전에는 커피 없이 하루 활동하다보면 오후 정도가 되면 많이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요새는 커피 없이도 그다지 지치지 않는다.

그리고 달리는 동안에도 과거처럼 크게 힘들다는 느낌이 안든다.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지금이라도 5km 연속 뛰기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차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뛰는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져야할 것 같은데 규칙적인 운동 덕분인이 피로감은 더 줄은 것 같다.

다만 페이스조절에 실패하면 심박이 가파르게 오르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할 것 같다.

 

지금은 1km를 6분 초중반에 뛸 수 있도록 페이스 조절을 한다.

이정도면 5km를 삼십분 초중반에 뛸 수 있을 것 같다.

 

8주차가 끝나고나면 꼭 5km 완주를 한번해보고 싶다.

 

그리고 운동부하검사라는 것이 있는데, 평소에 운동을 자주하지 않고 연령대가 있는분이면 검사를 받은 뒤 운동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나도 기회가 되면 한번 받아볼 생각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검사 자체는 5~6만원정도 한다고한다. 심전도비용은 별도로 받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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