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강의가 부질 없는 이유

- 제대로된 재테크 강의가 거의 없다.

 

- 대부분의 재테크 강사들은 본인들의 밥벌이를 하면서 강의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이용할 뿐이다. 그 강의에 양질의 정보가 있을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있더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또한 의미 없다.

 

- 재테크(부동산, 주식) 강의나 책 이것저것 볼 금전적 비용, 시간 비용 대신 "모든주식을 소유하라"라는 존보글 책 한권을 읽고 워렌버핏이 유언을 남긴다면 S&P500 지수 투자를 하라는 이야기를 상기하면서 인덱스 투자만 하면된다.

라쿤자산운용 홍진채 인터뷰

“증시가 불안합니까? 빚투·인버스·버티기, 이 셋은 하지마세요”

이분 인터뷰 때 부터 꾸준히 모아갔다면,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

나는 홍진채라는 사람의 인터뷰를 보고 모아간건 아니지만 

 

- 만약 정말 제대로 된 좋은 재테크 강의라고 하더라도 그걸 실행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 연장선으로 위 인터뷰를 보고 꾸준히 사가던 사람도 1년 가까이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 버티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 강의 듣는것이 의미 없다는 것이다.

 

- 당신의 인생을 쓸데 없는 재테크 강의 듣고 따라하느라 허비하지 말길.. 금융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부분 국민이 선택한 저비용의 인덱스 투자만 하고.. 당신의 삶의 본질에 집중하길 바란다.

 

- 당신에 삶에는 재테크보다 소중한 것이 너무나도 많다. 당신의 삶 속에 가족과의 대화와 활동, 사교활동, 취미생활 등 수 많은 아름 다운 것들이 있으니 그저 재테크에 너무 혈안이 되어 정해진 시간 속 당신의 삶을 버리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