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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음에도 오해를 만들었고
다툼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음에도 다툼을 만들었다.
싸우길 원치 않았음에도 싸웠고,
상대에게 동요하지 않길 원했음에도 동요했다.
스스로를 비난하고 책망해서 무엇이 달라지랴
우리는 원치 않음에도 행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바울이 외친것 처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나도 똑같다.
오직 주님께 의지 할 뿐이다.
내 힘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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